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이익과 주가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갔습니다. 그 벌어진 틈이 이 리포트의 출발점입니다.
3분기 실적 스냅샷2026년 3분기 단독, 연결, 출처: DART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잠정)실적 공정공시(2026-10-27)
매출액
711억
YoY +75.5%
영업이익
217억
YoY +194.3%
영업이익률
30.5%
전분기 21.7%
지배주주순이익
148억
YoY +160.7%
이번에는 순이익 착시가 반대 방향입니다. 보통은 금융수익이 순이익을 부풀려 본업을 가립니다. 그런데 이 분기는 세전이익 224억이 영업이익 217억보다 7.7억밖에 크지 않았습니다. 1분기와 2분기에는 그 차이가 30억과 35억이었어요. 영업 밖에서 들어오던 돈이 25억 줄었는데도 순이익이 늘었으니, 이번 분기 이익은 영업에서 나왔고 영업 밖 손실이 그것을 오히려 깎았습니다.

RFHIC는 질화갈륨(GaN) 반도체로 트랜지스터와 고주파 전력증폭기를 만듭니다. 회사가 사업보고서에 적은 전방은 넷입니다. 통신 기지국, 방산 레이더와 유도무기, 반도체 공정장비와 의료기기에 쓰이는 고출력 전원(RF 에너지), 그리고 위성통신입니다. 회사는 자기 경쟁력을 "가장 작은 부품단위인 GaN 트랜지스터를 자체 설계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설비"라고 적었습니다.

2024년에는 영업이익이 15억까지 내려갔던 회사입니다. 그것이 2025년 309억, 2026년 9개월 누계 406억으로 올라왔어요. 9개월 누계가 작년 연간을 이미 1.31배 넘었습니다.

주가는 거꾸로 갔습니다. 4월 월말 종가 94,300원(장중 고점은 4월 20일 100,800원)에서 10월 30일 49,500원까지 −47.5%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닥이 빠진 폭보다 20%포인트 더 빠졌습니다.

월말 종가 추이 (원)

출처: KRX 일별매매정보 월말 종가. 수정주가가 아니라 그날 실제로 찍힌 종가입니다.

이 이익은 진짜일까요?

분기를 단독으로 가르고, 영업 안과 밖을 나누고, 현금이 실제로 들어왔는지 봤습니다.

분기 단독으로 가르면 마진이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분기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지배주주순이익영업 밖 손익
2025 1Q319억37억11.6%39억+9억
2025 2Q446억83억18.6%71억+13억
2025 3Q405억74억18.2%57억+28억
2025 4Q688억115억16.7%120억+24억
2026 1Q431억77억17.9%67억+30억
2026 2Q515억112억21.7%88억+35억
2026 3Q711억217억30.5%148억+8억

2025년 4분기는 연간에서 3분기 누계를 차감해 계산했습니다(영업이익 309 − 194 = 115억, 매출 1,858 − 1,170 = 688억). 네 분기 합이 연간과 맞는지 검산했습니다. 2026년 3분기는 분기보고서 제출 전이라 10월 27일 잠정 공시 값입니다. 영업 밖 손익은 법인세차감전이익에서 영업이익을 뺀 값입니다. 출처: DART 각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와 사업보고서.

일곱 분기를 늘어놓으면 마진이 11.6%에서 30.5%로 계단처럼 올라갑니다. 매출이 커졌으니 고정비 희석이 섞여 있어요. 다만 매출이 319억에서 711억으로 2.2배 되는 사이 영업이익은 37억에서 217억으로 5.9배가 됐습니다. 매출 증가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폭입니다.

가장 값진 숫자는 수주잔고입니다

이 회사는 공급계약을 개별 공시하지 않습니다. 사업보고서에 "경영상의 주요계약: 해당사항 없습니다"라고 적혀 있고, 수주 상세도 "영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총액만 간략하게 기재"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선행지표는 수주잔고 한 줄입니다.

보고서품목 표기수주잔액
2025 사업보고서(2026-03-31)레이더용 GaN 전력증폭기1,074.7억
2026 반기보고서(2026-08-14)품목 구분 없음1,994.8억

출처: DART 각 보고서 '매출 및 수주상황'. 두 보고서의 품목 표기가 달라 1.86배로 읽으면 안 됩니다.

품목 표기가 달라 두 숫자를 바로 나눌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이 하나 있어요. 6월 말 수주잔고 1,995억이 작년 연매출 1,858억을 넘습니다. 손에 쥔 주문이 지난해 한 해 판 것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이익이 어디서 나오는지가 이 종목의 핵심입니다

회사는 영업부문을 사업(통신, 방산, RF 에너지, 위성)이 아니라 법인별로 공시합니다. 그래서 "방산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고, 대신 어느 회사가 버는지는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법인지분율26년 상반기 매출26년 상반기 영업이익영업이익률25년 상반기 영업이익
RFHIC (본사)—540억107억19.8%93억
알에프머트리얼즈41.6%235억57억24.2%9억
알에프시스템즈44.4%216억28억12.9%19억
RFHIC US100%65억−6억—1억
연결 (조정 후)—946억189억20.0%120억

출처: DART 2026 반기보고서 연결주석 34 영업부문 정보, 연결주석 1 일반사항의 지분율. 알에프머트리얼즈는 의결권 위임을 더해 46.8%, 알에프시스템즈는 본사 13.2%와 알에프머트리얼즈 30.9%를 합한 수치입니다.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분 69억 중 48억이 알에프머트리얼즈에서 나왔습니다. 이 회사는 2024년에 영업손실 29억을 냈는데 2025년 35억 흑자, 2026년 반기에만 57억입니다. 영업이익률 24.2%로 본사(19.8%)보다 높아요. 연결 마진이 올라간 가장 큰 이유가 이 자회사입니다.

그런데 그 자회사 지분이 41.6%뿐입니다 이익이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회사의 58.4%가 소수주주 몫입니다. 그래서 9개월 누계 연결순이익 381억 중 78억(20.5%)이 내 것이 아니에요. 게다가 상반기에 종속기업 지분변동으로 비지배지분이 151억 늘었고, 현금흐름표에는 "비지배지분의 증가 166억"이 찍혀 있습니다. 자회사가 외부 자금을 받으면서 지분율이 희석된 것입니다. 들어온 166억은 연결 현금을 늘리지만 모회사 주주의 돈이 아니고, 앞으로의 이익에서 남에게 주는 몫만 커졌습니다. 이 리포트의 모든 주당 계산은 연결이 아니라 지배주주 기준입니다.

이익의 질: 현금이 실제로 들어왔습니다

항목26년 상반기25년 상반기읽는 법
영업활동현금흐름213억133억영업이익 189억의 1.12배입니다. 번 만큼 들어왔습니다
매출채권−186억−30억매출이 늘었는데 외상값은 줄었습니다. 회수가 빨라졌어요
계약부채+196억+79억받아 둔 선수금입니다. 724억까지 쌓였습니다
재고자산+514억+163억현금을 가장 많이 먹은 자리입니다. 아래 설명
법인세 납부49억0.8억정상 납부로 돌아섰습니다. 아래 설명
유형자산 취득50억24억2월에 안산 토지 98억 취득계약도 따로 있습니다
배당금 지급101억25억4배로 늘렸습니다

출처: DART 2026 반기보고서 연결현금흐름표와 연결주석 31.

재고가 반년에 514억 늘었습니다(887억 → 1,399억). 원재료가 618억에서 842억, 재공품이 159억에서 332억으로 늘었어요. 이건 양날입니다. 3분기 매출 711억을 만들 재료였다면 선행 투자였고, 안 팔리면 평가손실이 됩니다. 3분기 매출이 실제로 터졌으니 전자로 읽는 쪽이 맞아 보입니다. 재고평가충당금도 이미 250억(총 재고 1,649억의 15.2%) 쌓여 있습니다.

약세의 축: 작년 이익은 세금을 거의 안 낸 이익이었습니다 2025년 법인세비용이 23억으로 유효세율 6.2%였습니다. 4분기만 떼어 보면 세전 130억에 법인세 3.7억으로 2.8%예요. 그런데 2026년 상반기 유효세율은 18.6%이고, 실제 납부액도 0.8억에서 49억으로 늘었습니다. 작년 세율을 정상 수준으로 돌려놓으면 작년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20억이 82억이 됩니다. 최근 네 분기 이익으로 계산한 주가수익비율이 보고 기준 31.1배인데, 이 보정을 넣으면 34.1배입니다. 이 리포트는 아래에서 34.1배를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3분기에 영업 밖 손익이 25억 줄어든 이유

순현금 2,606억에서는 분기당 18억 안팎의 이자수익이 나옵니다(상반기 누계 36억). 여기에 배당금과 금융자산 평가이익, 환 관련 손익이 붙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30억과 35억이 됐어요. 그런데 3분기는 8억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환손실이라고 짐작했는데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회사의 외화자산은 279억, 외화부채는 23억이라 달러가 오르면 이익이 나는 구조입니다(환율 5% 상승 시 세전이익 +12억). 그리고 상반기 환 관련 손익은 순 +14억 이익이었어요(전년 상반기는 −10억 손실). 3분기에 원화가 강세로 돌았다면 이 14억이 손실로 뒤집히고, 같은 기간 코스닥이 크게 빠졌으니 시장성 금융자산 평가손실도 겹쳤을 수 있습니다. 둘 중 어느 쪽이 얼마인지는 11월 14일 3분기보고서 주석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율 효과는 가를 수 없습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60.1%인데 회사는 매출을 달러로 표기하지 않습니다. 수출과 내수 금액 분해도 공시하지 않아요. 그러니 "영업이익률 30.5%에 환율이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외부 자료로는 계산할 수 없습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적어 둡니다. 다만 영업 밖 손익이 줄어든 분기에 영업이익률이 12.3%포인트 올랐다는 사실은, 마진이 환율 하나로 설명되지는 않는다는 쪽을 가리킵니다.

주식수를 늘릴 물건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2025년 말 재무상태표에 있던 전환사채와 교환사채 282억이 6월 말에 전부 0입니다. 같은 기간 자기주식이 1,151,164주(4.34%)에서 245,063주(0.92%)로 906,101주 줄었어요. 교환사채는 발행사가 가진 자기주식으로 바꿔 주는 사채이니, 8월의 자기주식 처분은 소각을 미룬 것이 아니라 사채 이행으로 보입니다. 2026년 내내 새 전환사채나 유상증자 공시도 없습니다.

강세의 축: 지금 이 가격에 사는 이유 9개월 누계 영업이익 406억이 작년 연간 309억을 넘었고, 6월 말 수주잔고 1,995억이 작년 연매출을 넘습니다. 4분기는 이 회사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큰 분기인데(작년 4분기 매출 688억이 연간의 37%) 3분기 매출 711억이 이미 그것을 넘었습니다. 영업현금흐름이 영업이익의 1.12배로 들어왔고, 차입은 225억뿐이며 희석 물건도 없습니다.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620억 안팎으로 작년의 두 배가 됩니다.
참고: 주주환원 여력을 미리 만들어 뒀습니다 2025년에 자본준비금 500억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옮겼습니다(연결자본변동표). 자본총계는 그대로지만 배당할 수 있는 돈이 500억 생긴 것이에요. 실제로 2026년 상반기 배당금 지급액이 101억으로 전년 동기 25억의 4배였습니다. 주당 400원이고 10월 30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 0.81%, 작년 지배주주순이익 287억 대비 배당성향 37%예요. 3월 30일에는 기업가치제고계획을 자율공시했습니다. 아직 그 계획의 집행 내역을 확인하지 못했으니 매수 근거가 아니라 여력으로만 적어 둡니다.

얼마가 적정할까요?

1년 뒤 주당 얼마를 벌지 추정하고, 거기에 시장이 몇 배를 쳐줄지를 곱합니다.

지금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먼저 분명히 해 둘 것이 있습니다. 이 종목은 반토막이 났어도 싼 종목이 아닙니다. 최근 네 분기 이익으로 계산한 주가수익비율(이익 대비 주가)이 보고 기준 31.1배, 작년 세율을 정상화하면 34.1배입니다. 주가순자산비율(순자산 대비 주가)은 3.55배예요. 저평가를 근거로 사는 자리가 아닙니다.

기준주당 이익PER주당 순자산PBR무엇을 재는가
KRX 개별종목지표 (증권 앱에 보이는 값)1,131원43.8배13,376원3.70배2025년 결산 기준입니다. 1년 전 이익으로 지금 주가를 나눕니다
최근 네 분기 (TTM)1,593원31.1배13,955원3.55배3분기까지 반영한 값입니다. 자본도 6월 말 기준
TTM에 작년 세율 정상화1,451원34.1배13,955원3.55배작년 4분기의 2.8% 세율을 20.5%로 되돌린 값. 이 리포트의 기준

출처: KRX 개별종목지표(2026-10-30)와 DART 각 보고서. 셋 다 10월 30일 종가 49,500원 기준입니다.

세 숫자가 31배에서 44배까지 벌어집니다. 증권 앱에서 보이는 43.8배는 작년 결산 이익으로 계산된 값이에요. 이익이 빠르게 늘어나는 구간에서는 결산 기준 지표가 구조적으로 비싸게 표시됩니다. 반대로 이익이 꺾이는 구간에서는 싸게 보이고, 그게 저PER 함정의 기계적 원인입니다. 이 리포트는 가장 보수적인 34.1배를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이 저장소의 사후 측정에서도 주가수익비율 8배 미만 종목 19건이 벤치마크에 평균 7.9%포인트 뒤졌습니다. 반대로 25배 이상 9건은 예외 없이 목표가를 넘었어요. 싼 것은 매수의 근거가 아니었고 비싼 것은 관망의 근거가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사는 이유는 가격이 아니라 이익이 가는 방향과 그 속도, 그리고 손에 쥔 수주입니다.

1년 뒤 주당 이익 추정

2027년 가정매출영업이익률영업이익지배주주순이익주당 이익
Bull수주잔고가 고마진으로 매출화3,600억29%1,044억703억2,650원
Base3분기 마진이 믹스 효과로 유지3,100억25%775억530억2,000원
Bear3분기가 꼭지였고 작년 수준으로 복귀2,400억18%432억305억1,150원

공통 가정: 유효법인세율 20.5%, 지배주주 귀속비율 78%, 영업 밖 손익 +60억에서 +90억, 상장주식수 26,577,590주. 귀속비율은 2026년 9개월 실측 79.5%(상반기 74.8%, 3분기 85.1%)에서 비지배지분 확대를 반영해 낮춘 값입니다. Base 매출 3,100억은 2026년 추정 2,457억 대비 +26%이고, 3분기 매출 711억을 네 분기로 늘린 2,844억보다 9% 높습니다.

시나리오주당 이익적용 배수배수의 근거목표가기준가 대비
Bull2,650원45배4월 고점에서 시장이 준 후행 93배의 절반 아래. 데이터센터와 방산 고주파 부품을 하는 미국 MACOM의 선행 배수 구간 하단119,000원+140.4%
Base2,000원32배지금 받고 있는 정상화 후행 34.1배보다 오히려 낮습니다. 이익이 26% 늘고 배수는 조금 깎이는 가정이에요. 국내 방산(LIG넥스원, 한화시스템) 25~35배 구간 안64,000원+29.3%
Bear1,150원19배성장이 멈춘 고주파 부품사 배수. 순자산 대비 1.58배이고 주당 순현금 8,050원의 2.7배 자리22,000원−55.6%
목표가 시나리오 (원)

Base를 다른 방법으로 한 번 더 재 봤습니다. 목표가 64,000원이면 시가총액 1조 7,010억이고, 거기서 지배주주 몫 순현금 2,139억을 빼면 사업가치가 1조 4,871억입니다. 2027년 지배주주 귀속 영업이익 605억으로 나누면 24.6배예요. 이익이 연 25% 늘어나는 회사에 붙이는 사업가치 배수로 과하지 않습니다. 두 방법이 비슷한 답을 줬으니 Base를 그대로 씁니다.

민감도 한 줄 목표가를 가장 크게 흔드는 것은 매출이 아니라 영업이익률입니다. Base의 25%를 3분기 실적인 30.5%로 올리면 목표가가 76,500원, 작년 수준 18%로 내리면 47,600원이 되어 지금 가격 아래로 내려옵니다. 마진 1%포인트가 목표가 2,300원입니다. 그래서 아래 리스크 1이 이 리포트의 중심이에요.
시장은 왜 나보다 낮게 보고 있을까요 Base가 기준가보다 29% 높으니 지금 시장은 저보다 비관적입니다. 이유를 짐작하면 넷입니다. 하나는 2024년 영업이익이 15억이었던 회사라는 기억이에요. 이 회사의 이익은 통신 기지국 투자 주기에 묶여 극단적으로 흔들려 왔고, 시장은 2026년의 406억도 그런 봉우리 하나로 보고 있을 수 있습니다. 둘은 4월까지 7배 오른 주가가 만든 피로입니다. 셋은 연결 이익의 5분의 1이 소수주주 몫이고 그 비중이 커지는 중이라는 사실이에요. 넷은 더 단순합니다. 증권 앱에 보이는 주가수익비율이 43.8배라서, 결산 기준 지표만 보는 투자자에게 이 종목은 아직 비싼 종목입니다. 이 넷이 틀렸다고 말할 근거는 없습니다. 제가 가진 근거는 수주잔고 1,995억과 마진 30.5%, 그리고 영업현금흐름 1.12배뿐이고, 그래서 Bear를 −55.6%까지 열어 뒀습니다.

무엇이 이 판단을 뒤집을까요? (리스크)

항목마다 무엇이 관측되면 제가 틀린 것인지를 날짜와 숫자로 적습니다.
결론

49,500원에서 사기로 합니다. 지금 목표 비중의 절반을 넣고, 11월 14일 3분기보고서에서 아래 둘을 확인한 뒤 나머지 절반을 넣습니다.

이익이 작년의 두 배가 되는 동안 주가는 반이 됐고, 손에 쥔 수주가 작년 연매출을 넘습니다. 영업현금흐름이 영업이익의 1.12배로 들어왔고 차입은 225억뿐이며 주식수를 늘릴 전환사채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20거래일 거래대금 중앙값이 212억이라 비중에 제약이 없고, 이 저장소에서 가장 잘 맞았던 50억에서 300억 구간 안입니다. 같은 20거래일에 기관이 331억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03억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정상화 주가수익비율 34.1배와 주가순자산비율 3.55배는 싼 값이 아니고, 3분기 마진 30.5%의 이유를 아직 모르며, 성장이 지분 41.6%짜리 자회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시장 국면이 경계(6/14)로 코스피가 200일선 아래이고 오른 종목이 20%뿐이에요. 그래서 전부가 아니라 절반입니다.

나머지 절반의 조건은 둘입니다. 첫째 영업부문 정보에서 알에프머트리얼즈와 본사의 영업이익률이 상반기보다 올라 있을 것, 둘째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비율이 78% 이상일 것입니다. 둘 다 확인되면 55,000원까지는 올려 사도 Base 목표가 대비 여력이 16% 남습니다. 하나라도 어긋나면 더 사지 않고, 귀속비율이 70%를 밑돌면 Base를 54,000원으로 내립니다.

분할 매수: 지금 49,500원에 절반, 11/14 확인 후 55,000원까지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