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RFHIC는 질화갈륨(GaN) 반도체로 트랜지스터와 고주파 전력증폭기를 만듭니다. 회사가 사업보고서에 적은 전방은 넷입니다. 통신 기지국, 방산 레이더와 유도무기, 반도체 공정장비와 의료기기에 쓰이는 고출력 전원(RF 에너지), 그리고 위성통신입니다. 회사는 자기 경쟁력을 "가장 작은 부품단위인 GaN 트랜지스터를 자체 설계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설비"라고 적었습니다.
2024년에는 영업이익이 15억까지 내려갔던 회사입니다. 그것이 2025년 309억, 2026년 9개월 누계 406억으로 올라왔어요. 9개월 누계가 작년 연간을 이미 1.31배 넘었습니다.
주가는 거꾸로 갔습니다. 4월 월말 종가 94,300원(장중 고점은 4월 20일 100,800원)에서 10월 30일 49,500원까지 −47.5%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닥이 빠진 폭보다 20%포인트 더 빠졌습니다.
출처: KRX 일별매매정보 월말 종가. 수정주가가 아니라 그날 실제로 찍힌 종가입니다.
이 이익은 진짜일까요?
분기 단독으로 가르면 마진이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순이익 | 영업 밖 손익 |
|---|---|---|---|---|---|
| 2025 1Q | 319억 | 37억 | 11.6% | 39억 | +9억 |
| 2025 2Q | 446억 | 83억 | 18.6% | 71억 | +13억 |
| 2025 3Q | 405억 | 74억 | 18.2% | 57억 | +28억 |
| 2025 4Q | 688억 | 115억 | 16.7% | 120억 | +24억 |
| 2026 1Q | 431억 | 77억 | 17.9% | 67억 | +30억 |
| 2026 2Q | 515억 | 112억 | 21.7% | 88억 | +35억 |
| 2026 3Q | 711억 | 217억 | 30.5% | 148억 | +8억 |
2025년 4분기는 연간에서 3분기 누계를 차감해 계산했습니다(영업이익 309 − 194 = 115억, 매출 1,858 − 1,170 = 688억). 네 분기 합이 연간과 맞는지 검산했습니다. 2026년 3분기는 분기보고서 제출 전이라 10월 27일 잠정 공시 값입니다. 영업 밖 손익은 법인세차감전이익에서 영업이익을 뺀 값입니다. 출처: DART 각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와 사업보고서.
일곱 분기를 늘어놓으면 마진이 11.6%에서 30.5%로 계단처럼 올라갑니다. 매출이 커졌으니 고정비 희석이 섞여 있어요. 다만 매출이 319억에서 711억으로 2.2배 되는 사이 영업이익은 37억에서 217억으로 5.9배가 됐습니다. 매출 증가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폭입니다.
가장 값진 숫자는 수주잔고입니다
이 회사는 공급계약을 개별 공시하지 않습니다. 사업보고서에 "경영상의 주요계약: 해당사항 없습니다"라고 적혀 있고, 수주 상세도 "영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총액만 간략하게 기재"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선행지표는 수주잔고 한 줄입니다.
| 보고서 | 품목 표기 | 수주잔액 |
|---|---|---|
| 2025 사업보고서(2026-03-31) | 레이더용 GaN 전력증폭기 | 1,074.7억 |
| 2026 반기보고서(2026-08-14) | 품목 구분 없음 | 1,994.8억 |
출처: DART 각 보고서 '매출 및 수주상황'. 두 보고서의 품목 표기가 달라 1.86배로 읽으면 안 됩니다.
품목 표기가 달라 두 숫자를 바로 나눌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이 하나 있어요. 6월 말 수주잔고 1,995억이 작년 연매출 1,858억을 넘습니다. 손에 쥔 주문이 지난해 한 해 판 것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이익이 어디서 나오는지가 이 종목의 핵심입니다
회사는 영업부문을 사업(통신, 방산, RF 에너지, 위성)이 아니라 법인별로 공시합니다. 그래서 "방산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고, 대신 어느 회사가 버는지는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 법인 | 지분율 | 26년 상반기 매출 | 26년 상반기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25년 상반기 영업이익 |
|---|---|---|---|---|---|
| RFHIC (본사) | — | 540억 | 107억 | 19.8% | 93억 |
| 알에프머트리얼즈 | 41.6% | 235억 | 57억 | 24.2% | 9억 |
| 알에프시스템즈 | 44.4% | 216억 | 28억 | 12.9% | 19억 |
| RFHIC US | 100% | 65억 | −6억 | — | 1억 |
| 연결 (조정 후) | — | 946억 | 189억 | 20.0% | 120억 |
출처: DART 2026 반기보고서 연결주석 34 영업부문 정보, 연결주석 1 일반사항의 지분율. 알에프머트리얼즈는 의결권 위임을 더해 46.8%, 알에프시스템즈는 본사 13.2%와 알에프머트리얼즈 30.9%를 합한 수치입니다.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분 69억 중 48억이 알에프머트리얼즈에서 나왔습니다. 이 회사는 2024년에 영업손실 29억을 냈는데 2025년 35억 흑자, 2026년 반기에만 57억입니다. 영업이익률 24.2%로 본사(19.8%)보다 높아요. 연결 마진이 올라간 가장 큰 이유가 이 자회사입니다.
이익의 질: 현금이 실제로 들어왔습니다
| 항목 | 26년 상반기 | 25년 상반기 | 읽는 법 |
|---|---|---|---|
| 영업활동현금흐름 | 213억 | 133억 | 영업이익 189억의 1.12배입니다. 번 만큼 들어왔습니다 |
| 매출채권 | −186억 | −30억 | 매출이 늘었는데 외상값은 줄었습니다. 회수가 빨라졌어요 |
| 계약부채 | +196억 | +79억 | 받아 둔 선수금입니다. 724억까지 쌓였습니다 |
| 재고자산 | +514억 | +163억 | 현금을 가장 많이 먹은 자리입니다. 아래 설명 |
| 법인세 납부 | 49억 | 0.8억 | 정상 납부로 돌아섰습니다. 아래 설명 |
| 유형자산 취득 | 50억 | 24억 | 2월에 안산 토지 98억 취득계약도 따로 있습니다 |
| 배당금 지급 | 101억 | 25억 | 4배로 늘렸습니다 |
출처: DART 2026 반기보고서 연결현금흐름표와 연결주석 31.
재고가 반년에 514억 늘었습니다(887억 → 1,399억). 원재료가 618억에서 842억, 재공품이 159억에서 332억으로 늘었어요. 이건 양날입니다. 3분기 매출 711억을 만들 재료였다면 선행 투자였고, 안 팔리면 평가손실이 됩니다. 3분기 매출이 실제로 터졌으니 전자로 읽는 쪽이 맞아 보입니다. 재고평가충당금도 이미 250억(총 재고 1,649억의 15.2%) 쌓여 있습니다.
3분기에 영업 밖 손익이 25억 줄어든 이유
순현금 2,606억에서는 분기당 18억 안팎의 이자수익이 나옵니다(상반기 누계 36억). 여기에 배당금과 금융자산 평가이익, 환 관련 손익이 붙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30억과 35억이 됐어요. 그런데 3분기는 8억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환손실이라고 짐작했는데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회사의 외화자산은 279억, 외화부채는 23억이라 달러가 오르면 이익이 나는 구조입니다(환율 5% 상승 시 세전이익 +12억). 그리고 상반기 환 관련 손익은 순 +14억 이익이었어요(전년 상반기는 −10억 손실). 3분기에 원화가 강세로 돌았다면 이 14억이 손실로 뒤집히고, 같은 기간 코스닥이 크게 빠졌으니 시장성 금융자산 평가손실도 겹쳤을 수 있습니다. 둘 중 어느 쪽이 얼마인지는 11월 14일 3분기보고서 주석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주식수를 늘릴 물건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2025년 말 재무상태표에 있던 전환사채와 교환사채 282억이 6월 말에 전부 0입니다. 같은 기간 자기주식이 1,151,164주(4.34%)에서 245,063주(0.92%)로 906,101주 줄었어요. 교환사채는 발행사가 가진 자기주식으로 바꿔 주는 사채이니, 8월의 자기주식 처분은 소각을 미룬 것이 아니라 사채 이행으로 보입니다. 2026년 내내 새 전환사채나 유상증자 공시도 없습니다.
얼마가 적정할까요?
지금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먼저 분명히 해 둘 것이 있습니다. 이 종목은 반토막이 났어도 싼 종목이 아닙니다. 최근 네 분기 이익으로 계산한 주가수익비율(이익 대비 주가)이 보고 기준 31.1배, 작년 세율을 정상화하면 34.1배입니다. 주가순자산비율(순자산 대비 주가)은 3.55배예요. 저평가를 근거로 사는 자리가 아닙니다.
| 기준 | 주당 이익 | PER | 주당 순자산 | PBR | 무엇을 재는가 |
|---|---|---|---|---|---|
| KRX 개별종목지표 (증권 앱에 보이는 값) | 1,131원 | 43.8배 | 13,376원 | 3.70배 | 2025년 결산 기준입니다. 1년 전 이익으로 지금 주가를 나눕니다 |
| 최근 네 분기 (TTM) | 1,593원 | 31.1배 | 13,955원 | 3.55배 | 3분기까지 반영한 값입니다. 자본도 6월 말 기준 |
| TTM에 작년 세율 정상화 | 1,451원 | 34.1배 | 13,955원 | 3.55배 | 작년 4분기의 2.8% 세율을 20.5%로 되돌린 값. 이 리포트의 기준 |
출처: KRX 개별종목지표(2026-10-30)와 DART 각 보고서. 셋 다 10월 30일 종가 49,500원 기준입니다.
세 숫자가 31배에서 44배까지 벌어집니다. 증권 앱에서 보이는 43.8배는 작년 결산 이익으로 계산된 값이에요. 이익이 빠르게 늘어나는 구간에서는 결산 기준 지표가 구조적으로 비싸게 표시됩니다. 반대로 이익이 꺾이는 구간에서는 싸게 보이고, 그게 저PER 함정의 기계적 원인입니다. 이 리포트는 가장 보수적인 34.1배를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이 저장소의 사후 측정에서도 주가수익비율 8배 미만 종목 19건이 벤치마크에 평균 7.9%포인트 뒤졌습니다. 반대로 25배 이상 9건은 예외 없이 목표가를 넘었어요. 싼 것은 매수의 근거가 아니었고 비싼 것은 관망의 근거가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사는 이유는 가격이 아니라 이익이 가는 방향과 그 속도, 그리고 손에 쥔 수주입니다.
1년 뒤 주당 이익 추정
| 2027년 가정 | 매출 |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 | 지배주주순이익 | 주당 이익 |
|---|---|---|---|---|---|
| Bull수주잔고가 고마진으로 매출화 | 3,600억 | 29% | 1,044억 | 703억 | 2,650원 |
| Base3분기 마진이 믹스 효과로 유지 | 3,100억 | 25% | 775억 | 530억 | 2,000원 |
| Bear3분기가 꼭지였고 작년 수준으로 복귀 | 2,400억 | 18% | 432억 | 305억 | 1,150원 |
공통 가정: 유효법인세율 20.5%, 지배주주 귀속비율 78%, 영업 밖 손익 +60억에서 +90억, 상장주식수 26,577,590주. 귀속비율은 2026년 9개월 실측 79.5%(상반기 74.8%, 3분기 85.1%)에서 비지배지분 확대를 반영해 낮춘 값입니다. Base 매출 3,100억은 2026년 추정 2,457억 대비 +26%이고, 3분기 매출 711억을 네 분기로 늘린 2,844억보다 9% 높습니다.
| 시나리오 | 주당 이익 | 적용 배수 | 배수의 근거 | 목표가 | 기준가 대비 |
|---|---|---|---|---|---|
| Bull | 2,650원 | 45배 | 4월 고점에서 시장이 준 후행 93배의 절반 아래. 데이터센터와 방산 고주파 부품을 하는 미국 MACOM의 선행 배수 구간 하단 | 119,000원 | +140.4% |
| Base | 2,000원 | 32배 | 지금 받고 있는 정상화 후행 34.1배보다 오히려 낮습니다. 이익이 26% 늘고 배수는 조금 깎이는 가정이에요. 국내 방산(LIG넥스원, 한화시스템) 25~35배 구간 안 | 64,000원 | +29.3% |
| Bear | 1,150원 | 19배 | 성장이 멈춘 고주파 부품사 배수. 순자산 대비 1.58배이고 주당 순현금 8,050원의 2.7배 자리 | 22,000원 | −55.6% |
Base를 다른 방법으로 한 번 더 재 봤습니다. 목표가 64,000원이면 시가총액 1조 7,010억이고, 거기서 지배주주 몫 순현금 2,139억을 빼면 사업가치가 1조 4,871억입니다. 2027년 지배주주 귀속 영업이익 605억으로 나누면 24.6배예요. 이익이 연 25% 늘어나는 회사에 붙이는 사업가치 배수로 과하지 않습니다. 두 방법이 비슷한 답을 줬으니 Base를 그대로 씁니다.
무엇이 이 판단을 뒤집을까요? (리스크)
- 리스크 1. 3분기 마진이 일회성이었을 가능성. 영업이익률이 한 분기에 8.8%포인트 올랐는데 잠정 공시는 이유를 적지 않았습니다. 특정 고객의 대량 납품이 겹친 분기였다면 4분기에 되돌아갑니다. 상위 3개 고객이 상반기 매출의 51.8%를 차지하고(A사 176억, B사 177억, C사 137억) 그중 C사는 반기보고서에서 처음 나타났습니다. 실명은 공시되지 않습니다. → 반증 관측: 11월 14일 3분기보고서 연결주석 영업부문 정보에서 알에프머트리얼즈와 본사의 영업이익률이 상반기(24.2%, 19.8%)보다 올라 있으면 구조적 개선입니다. 반대로 상위 고객 한 곳의 누적 금액이 전체의 25%를 넘어 있으면 일회성으로 읽습니다.
- 리스크 2. 소수주주가 이익을 더 많이 가져가는 구조로 가는 중입니다.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분 69억 중 48억이 지분 41.6%짜리 알에프머트리얼즈에서 나왔습니다. 성장이 계속 자회사에서 나오면 주당 이익 증가는 연결 숫자보다 훨씬 작습니다. 비지배지분도 2024년 말 490억에서 6월 말 809억으로 늘었어요. → 반증 관측: 3분기보고서에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비율이 78% 이상이면 가정이 유지됩니다. 3분기 단독은 85.1%였으니 이미 그 위예요. 70%를 밑돌면 Base를 54,000원으로 내립니다.
- 리스크 3. 회사 스스로 방산 레이더 시장이 줄어들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사업보고서에 "반도체 기반 지능형 레이더는 단일 장비로 여러 시스템에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레이더 생산 수량이 감소됨에 따라 시장 또한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뉴스가 말하는 방산 수혜와 정반대 방향이에요. 2025년 수주잔고 1,074억이 전부 레이더용이었던 만큼 가볍게 볼 자리가 아닙니다. → 반증 관측: 수주잔고가 1,995억에서 유지되거나 늘면 적어도 1년은 이 우려가 현실화되지 않습니다. 분기마다 200억 이상 줄기 시작하면 회사가 적은 그 시나리오가 오는 것으로 읽습니다.
- 리스크 4. 전방 투자 주기가 꺾이면 이익이 통째로 사라집니다. 2024년 영업이익 15억이 이 회사의 하방이 어디까지 열려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회사도 "통신사업자의 설비투자는 경기 상황과 재무 여건에 따라 단기적인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적었어요. → 반증 관측: 계약부채가 724억에서 늘거나 유지되면 수주가 살아 있는 것입니다. 분기마다 100억 이상 줄기 시작하면 주기가 꺾이는 신호입니다.
- 리스크 5. 재고 514억이 팔리지 않으면 평가손실로 돌아옵니다. 반년에 재고가 887억에서 1,399억으로 늘었습니다. 3분기 매출이 터졌으니 선행 투자로 보이지만, 4분기에 매출이 꺾이면 이 재고가 그대로 남습니다. 이미 쌓인 평가충당금이 250억이에요. → 반증 관측: 3분기보고서에서 재고자산이 1,399억에서 줄어 있고 재고자산평가손실이 상반기 3억 수준에서 크게 늘지 않았으면 정상입니다.
- 리스크 6. 외국인이 팔고 기관이 받고 있습니다. 발간 직전 20거래일(10/01~10/30) 누계로 기관 +331억 순매수, 외국인 −303억 순매도입니다. 개인 −8억, 기타법인 −20억이에요. 같은 기간 일평균 거래대금 238억 대비 각각 7% 수준이라 작은 규모가 아닙니다. 10월에 주가가 62,400원에서 49,500원까지 빠진 직접 원인이 외국인 매도일 수 있는데, 그것이 멈출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저장소의 사후 측정에서 발간 직전 수급은 수익률과 유의한 관계가 없었으므로(동반매집 바스켓을 발간 전으로 다시 재면 +64.8%가 −0.3%로 사라졌습니다) 투자의견을 올리거나 내리는 데 쓰지 않았습니다. 동반 순매도도 아니고 엇갈림이라 리스크로 올릴 자리도 아니에요. 사실로만 적어 둡니다. → 반증 관측: 외국인 순매도가 11월에도 주당 200억 이상 이어지면 기관이 받아내는 힘이 떨어질 수 있으니 나머지 절반의 매수를 12월로 미룹니다.
- 리스크 7. 지금 국면이 종목을 덮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시장 국면 신호판이 10월 30일 기준 경계(6/14점)이고 9개 지표 중 4개가 경보입니다. 코스피가 200일선보다 9.7% 아래이고, 오른 종목이 20%뿐이며, 하이일드와 우량 회사채 스프레드가 둘 다 최근 60거래일 중 하위 0% 자리입니다. 신호판이 적어 둔 행동 지침은 "새로 사기보다 이미 가진 것의 하방을 먼저 점검할 국면"이에요. 주가수익비율 34배 종목은 이런 국면에서 먼저, 더 많이 빠집니다. 그래서 이 리포트의 '절반'은 종목에 대한 유보이면서 동시에 국면에 대한 유보입니다. → 반증 관측: 신호판이 적어 둔 반증 조건을 그대로 씁니다. 코스피가 200일선 아래인데 상승 종목 비율이 20%에서 올라가고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면 추세 이탈이 아니라 눌림입니다. 신용 지표 둘 중 하나라도 백분위가 20점 위로 올라오면 신용 경로의 경보는 해제됩니다.
49,500원에서 사기로 합니다. 지금 목표 비중의 절반을 넣고, 11월 14일 3분기보고서에서 아래 둘을 확인한 뒤 나머지 절반을 넣습니다.
이익이 작년의 두 배가 되는 동안 주가는 반이 됐고, 손에 쥔 수주가 작년 연매출을 넘습니다. 영업현금흐름이 영업이익의 1.12배로 들어왔고 차입은 225억뿐이며 주식수를 늘릴 전환사채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20거래일 거래대금 중앙값이 212억이라 비중에 제약이 없고, 이 저장소에서 가장 잘 맞았던 50억에서 300억 구간 안입니다. 같은 20거래일에 기관이 331억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03억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정상화 주가수익비율 34.1배와 주가순자산비율 3.55배는 싼 값이 아니고, 3분기 마진 30.5%의 이유를 아직 모르며, 성장이 지분 41.6%짜리 자회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시장 국면이 경계(6/14)로 코스피가 200일선 아래이고 오른 종목이 20%뿐이에요. 그래서 전부가 아니라 절반입니다.
나머지 절반의 조건은 둘입니다. 첫째 영업부문 정보에서 알에프머트리얼즈와 본사의 영업이익률이 상반기보다 올라 있을 것, 둘째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비율이 78% 이상일 것입니다. 둘 다 확인되면 55,000원까지는 올려 사도 Base 목표가 대비 여력이 16% 남습니다. 하나라도 어긋나면 더 사지 않고, 귀속비율이 70%를 밑돌면 Base를 54,000원으로 내립니다.
분할 매수: 지금 49,500원에 절반, 11/14 확인 후 55,000원까지 나머지